<예꽃재마을 사교육>



어릴때 학원 안다녀보신분 계신가요?


아 물론 저는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그렇다해서 공부가 상위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성비만 보면 꽤 좋은편이었어요 ^^;




예꽃재마을에 사교육 한번안하고 자식들을


명문대에 보내신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력부터 보겠습니다


첫째 딸 : 이화여대 - 현직 고등교사


둘째 딸 : 서울대 - 현재 박사과정


셋째 딸 : 경희대 의학전문대- 현직 의사


넷째 아들 : 경희대 치대 3학년


와우.. 엄청나네요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부모의 입장인가요?


아이의 입장인가요?


예꽃재마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하고싶은것을


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교육을 잘안시키려고 해요


남들부모들은 공부해라 잔소리를 하지만


이동네 아이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왜 들어야할 말을 안듣는거지?




이런생각에 스스로 아.. 공부란게 해보고싶다


이런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부란게 해보고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더니


스스로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라서 반에서 1등을 하며


기대이상의 성적을 냈다고 합니다 ㅎㅎ


여러분 같으면 어떠시겠어요?


과연 하고싶은데로 하고 놀고싶은데로 놀아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어릴때부터 공부를 너무시킨 나머지


이미 공부에 진절머리 나있는 아이를 보고있는건 아닌가요?


오히려 예꽃재마을 부모님들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안해도 된다고 말을 하지만




딸아이의 입장은 오히려 역반발을 사서


더욱더 공부에대한 열망만 끓어오르고 있답니다 ㅎㅎ


사춘기를 역이용 하는걸지도 모르갰네요


부모님에 대한 반항을 공부성적으로 갚는거아닌지 ㅎㅎ


사교육 딜레마 해야된다 vs 안해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여기까지 예꽃재마을 사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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